동산위에 올라서서/BAC 100대 명산

블랙야크 100대 명산, 부산 금정구 금정산 범어사 원점회귀 최단코스(일출등산)

K_dori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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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100대 명산, 부산 금정구 금정산

범어사 원점회귀 최단코스

등산일 : 2023.08.06

 

Black Yak 100 Mountains, Geumjeongsan Mountain, Geumjeong, Busan

Beomeosa Temple Circular Route (Shortest Course)

Hiking Date: 2023.05.20.

부산 금정구 금정산 범어사 원점회귀 최단코스(일출등산)

🌲 등산정보

등산코스

✔ 코스 : 범어사 > 고당봉 > 금샘 > 금정산성 북문 > 범어사 

✔ 길이 8km

✔ 화장실 범어사 화장실 이용

 

🌲 Hiking Information

Hiking Course

 Course:  Beomeosa > Godangbong > Geumsaem > North Gate of Geumjeongsanseong > Beomeosa (Return to Starting Point)

 Length: 8km

 Restroom: Use Beomeosa temple restrooms

금정산 범어사 원점회귀 최단코스(일출등산) 등산지도

금정산 전체 등산코스 지도는 ↑ 사진 클릭

소요시간

✔ 출발시간 : 03시 12분

✔ 도착시간 : 07시 49분

✔ 소요시간 : 4시간 37분 (왕복)

*정상(고당봉)에서 일출을 약 1시간 20분 정도 기다림

 

Time Taken

 Departure Time: 03:12 AM

 Arrival Time: 07:49 AM

 Duration:  4 hours 37 minutes (round trip)

*Waited approximately 1 hour and 20 minutes for sunrise at the summit (Godangbong)

 

장소 시간 소요시간 비고
범어사 03:12   들머리(Start)
고당봉 04:42 01:30
(+ 01:20)
정상(Summit)
(일출대기, Waitted  for sunrise )
금샘 06:25 03:13 휴식(Rest)
북문 07:12 04:00  
내원암 07:49 04:37 날머리(Finish)

주차장소

 

 

 

 

 

 

✔ 주차장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

 

범어사 주차장은 원래 입장할 때 3천원의 주차통행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해가 뜨기전 출발하는 일출등산이라 그런지

주차통행료를 내지 않고 그냥 통과 할 수 있었다.

 

금정산 범어사 내원암 코스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범어사 5주차장이나,

사찰 내부에 위치해 있고 너무 아침이라

스님들을 방해할까 싶어범어사 2주차장에 주차하였다.

 

Parking Lot Address: Beomeosa, 250 Beomeosaro, Geumjeong-gu, Busan

 

Normally, a parking fee of 3,000 KRW is charged when entering the Beomeosa parking lot.

However, since this was an early morning hike for the sunrise,

I was able to pass without paying the parking fee.

 

The closest parking lot to the Beomeosa Naewonam course is Beomeosa Parking Lot 5.

However, since it is located inside the temple grounds and it was very early in the morning,

I didn't want to disturb the monks.

Therefore, I parked at Beomeosa Parking Lot 2.

들머리

네이버 로드뷰 사진

주차한 후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돌탑과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길을 따라 고당봉 방향으로 올라가면 그곳이 들머리!

 

After parking, if you go straight up to the right,

you'll see a stone tower and the entrance to the hiking trail.

Follow the path in the direction of Godangbong, and that's the starting point!

🥾 등산시작

일출등산 즉, 어두울때 하는 야간 등산의 특성상

산행로가 편안한 것이 중요해서

범어사 내원암 코스로 걸었다.

 

Due to the nature of sunrise hikes, which are done in the dark,

it's important for the trail to be comfortable.

That's why I chose the Beomeosa Naewonam course.

고당봉 직전 마지막 데크 계단에서 본 부산 전경

도시의 야경 뒤로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해가 보인다

 

View of Busan from the final deck stairs just before reaching Godangbong

The city's nightscape is visible with the sun slowly rising in the background.

+01:30

 

'일출'을 금정산 고당봉에서 보고 싶었기 때문에

해뜨기 전에 정상에 도착했어야 했다.

 

어둠 속에 천천히 고당봉에 도착했고

해가 뜨는 것을 가만히 앉아 기다렸다.

 

I wanted to see the sunrise from Godangbong on Geumjeongsan,

so I needed to reach the summit before sunrise.

 

I slowly made my way to Godangbong in the darkness and sat quietly, waiting for the sun to rise.

해가 뜨고 있는 고당봉

 

매직아워라는 말이 있듯 어디를 바라봐도 멋진 풍경이 이어졌다.

 

만일, 금정상 고당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었다면

여기서 왔던길 그대로 원점회귀 하면 된다.

 

다만, 금정산의 또다른 명물인 금샘을 보고 싶다면

북문 방향으로 조금 동그랗게 돌아서 원점회귀 하면 된다.

 

Godangbong at sunrise

 

As the sun rose, the scenery was breathtaking in every direction,

truly capturing the essence of the "magic hour."

 

If the sole purpose was to see the sunrise from Godangbong Peak in Geumjeong Mountain,

then you can return the same way you came.

 

However, if you want to see another attraction of Geumjeong Mountain, the Geumsaem Spring,

you can take a slightly roundabout route towards the North Gate

and then return to the starting point.

고당봉 정상에서 사진찍기

 

+03:13

 

고당봉까지 왔는데 금샘을 가지 않을 수 없다.

갈림길에서 금샘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일출과 일몰시간 즈음 물이 고인곳을 바라보면 금색으로 빛난다 해서

금샘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이곳

 

Having reached Godangbong, I couldn't miss visiting Geumsaem.

At the fork in the trail, I took a short break at Geumsaem.

 

Geumsaem got its name

because the water reflects a golden color around sunrise and sunset.

+04:00

 

범어사로 가기 위해 북문으로 이동했다.

해가 완전히 뜨고 난 뒤라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To get to Beomeosa Temple, I moved towards the North Gate.

Since the sun had fully risen, I was able to move a bit faster.

 

-

 

이번 등산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on this hike.

 

🧭 등산기록

일출을 기다리며 꽤나 오랜시간 정상에 머물렀기 때문에

등산 전체 시간이 꽤나 길어졌다

 

Since I stayed at the summit for quite a long time waiting for the sunrise,

the overall hiking time became quite ext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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